이명박·박근혜 정권 시절 국정원과 함께 야권과 진보진영을 친북·종북으로 몰아세우는 '우편향' 안보 교육을 주도한 혐의를 받는 박승춘 전 보훈처장이 12일 피의자 신분으로 서울중앙지검에 소환됐다.관련기사 - http://www.nocutnews.co.kr/news/4906013